부모님의 기일 동생이 그랬다. 엄마와 아버지의 기일이 음력으로 29일이면 한날이라고. 난 음력은 기억이 잘 안되여 양력만 기억이 되여 아버진 나의 결혼기념일인 5월 10일에 돌아가셨고 엄마는 5월 6일에 돌아가셔서 어버이날 장례를 치루어 신부님이 어머님의 은혜를 부르자하여 "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를 .. 조나의 다락방 2009.04.24
에~에~ 카메라 시험 중~~~ 요즘 성당노인대학생으로 사진반에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카메라를 배운다. 사실 카메라의 기능도 알지 못하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저 눌러 찍기만하여 배우고자 하지만' 용어조차도 이해가 안되여 나는 두번째이지만 제자리걸음이지만 이번엔 접사라는것을 배워 이리저리 찍어보았으니 올려 보자.. 조나의 다락방 2009.04.21
부활절 계란 우리회사에는 매년 부활절계란 찾기를 한다. 올해엔 나은이와 수정이가 처음 참석하는 해이다. 다은이와 태환이는 한글학교를 가기에 신청을 안하고 두아이만 했더니 다은이가 가고 싶다고 한다며 데리고 오고 태환이는 친구생일파티에 갔단다. 이제는 두아이는 나름데로 바쁘다. 그만큼 컸다고. 나.. 조나의 다락방 2009.04.14
네아이와의 이박삼일 토피럼님이 어떻게 네아이와 보내느냐는 물음에 글감이 떠 올랐다.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어제 가 수정이사진을 찍고는 또 안가지고 왔다. 나 아무래도 병원 가야 할라나벼. 자꾸 잊어버리는게 너무 많다. 우리집에 두고 올때만 입는 잠옷이 이제 너무 작아 에라 할미가 기분이다 하고 한벌씩 사다 놓.. 조나의 다락방 2009.02.13
첫눈 토요일 밤사이 이리 많은 눈이 내렸다. 야들아! 30분만 눈놀이 하고 들어와 성당 갈 준비 해 줄수 있겠니? 야~야! 그럼요 할께요. 그럼 서둘러라. 극성맞은 할미와 개구장이인 손주들이 바삐 움직여 에미가 누구 준다는 옷을 빼놓았다 속에다 싫다는것을 억지로 껴입혀서 둘은 먼저 내보내고 나은이도 .. 조나의 다락방 2008.12.24
딱! 일박이일이면 돼! 목요일 며느리의 전화. 어머님 내일 다은이 뮤지컬을 한다는데 오실수 있으세요? 몇시에? 12시요. 알았어 .리더하고 의논하여 연락할께. 그리곤 금요일 아침 1시간 일찍 나가 11시에 나가 가보니 리허설을 하는 중이다. 그냥 강당바닥에서 하는데 얼굴에 페인트도 하고. ㅎㅎㅎ 다은이는 라이온 킹의 심.. 조나의 다락방 2008.07.22
잠간만! 할미가 여행기만 올리느라 요 귀여운것들 이만큼 크도록 사진을 안 올리다니! 안녕 하세요? 수정이가 이제는 막 기여 다녀요. 전요 할머니만 보면 막 웃음이 나와요. 왜냐구요? 울할머니 귀엽지 않아요? ㅎㅎㅎ 음악만 나오면 흔들어 대는것이 어린것들도 듣고 느끼는것이 있나보다. 수정이만 보면 나.. 조나의 다락방 2008.07.14
나은이의 돐 그리고 고사리 and 여행 벼란간 더워진 날씨에 모두가 힘이 들었던 나은이의 돐상. 나은이도 짜증이 나서 이 사진만 찍고는 달래야 했었지. 이제 보니 멜론도 한개밖에 안 놓았네. 에궁 할미가 저것 장만 하느라 엄청 애썼건만..... 시원하게 갈아입고는 할아버지와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며..... 엄마,아빠 친구들이 �잡이행사.. 조나의 다락방 2008.05.30
사랑 지난 토요일 조카와의 긴 통화를 하는동안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다은이는 이미 깊은잠이 들었는데 낮잠을 잔 태환이는 뒤적거리고 있기에 " 태환아 양치했니? " 아니. 누나도 안 했는걸. "어머 내일 아침 누나 입에선 벌레가 참 많이 있겠다. 우리 양치하자" 우리 둘은 오.. 조나의 다락방 2008.05.08
다은이네 삼월 할머니 회사의 부활절 계란 찾기행사에서 토끼와 함께. 난 이런탈이 아무리 예쁜동물이라해도 무서워 사진 찍기 싫은데 ...... 올해 처음으로 혼자 찍었는데 아유 으시시해! 그래도 싸나이라면 이런것쯤이라면 해내야 할것 같은데 그래도 겁이 나는걸. 조나의 다락방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