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누울자리 75세인 시누님이 임자님이 누우실 묘자리를 사셨다며 전화를 하시며 아주 좋아하시는 목소리다. 이웃에 사시는 친구분의 영감님이 돌아가시어 묘를 사시는데 함께 가자 하여 가 친구분옆에 임자님도 하셨는데 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앞이 환하게 트여 아주 좋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영감의 묘자리.. 샘의 동굴 2007.03.18
내리사랑 예일대생은 삼형제중 막내이다.누님 한분과 여동생이 있고. 어제 작은 시아주버니께서 전화를 하셨는데 마침 오셔서 계시던 큰형수인 내겐 큰동서형님이 받으셨는데 당황해 하신다. 내가 받으니 예일대생을 찾기에 overtime 을 나갔다하며 무슨일이냐하니 나의 회사제품을 주문 하려는데 모델넘버를 .. 샘의 동굴 2006.12.04
예일대 장학생 우리집에 뜬금없이 예일대생이 생겼다네.ㅎㅎ 젊은시절 예일대 장학생 ㅋㅋㅋ 그냥 대학생이라는 말만 들어보는것도 소원인 우리집에 명문대생이 생겼다기에 나도 어리둥절 하였다. 예순이 넘어 일을 할수 있는사람이 예일대생이며 할일이 없어 빈둥대는 사람을 하버드생이라 부른다.. 샘의 동굴 2006.08.15
Father's Day 오늘은 Father's Day 다. 아들애는 친구들과 축구 보기를 한다고 하고 딸애는 풋볼을 하는 날이라고 어제 딸네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은 하마치회감과 킹크랩다리이다. 이미 상을 차려놨는데 김치와 깍두기 오이무침이다. 혼자 빙긋이 웃어본다 . 회와 킹크랩에는 안 어울리는 것 .. 샘의 동굴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