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구정맞이 행사에서 수정이 한글학교에서 구정맞이 행사로 장터가 선다고 하여 갔더니 교장선생님이 독도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라 하기에 찍었더니.... 학기중에 받은 성적데로 한국돈을 만들어 주어 먹을것을 비롯해 장난감과 학용품 ,놀이등을 할수있게 해주는데 참 잘 한듯하다. 수정인 할미 손비누를 사.. 조나의 다락방 2017.01.25
아주 오랜만에..... 엄마 이번 토요일 애들 재워 주실래요? 와 ! 아주 반가운 소리이지. 성당에 결혼식이 있어서요. 그려 근데 수정이네 애들 봐주기로 했는데 오라고 하여 함께 밤을 보낼까? 글쎄 다은이가 좋아할지.... 수정이와 태진이가 좀 부산하다. 어느땐 피곤할때도 있지만 손주들인데 어쩌랴? 이제 사.. 조나의 다락방 2015.08.11
꼬마들과 봄나들이 성큼 닥아온 봄을 나가보지도 못하는데 이 녀석들이 온 날 화창하다. 우리 놀이터 가자아~~ 나선 봄나들이. 이제는 손을 안 잡아도 잘 걷고 꽃을 보면 예쁘다하며 머물줄 아는 감성으로 자란 아이들. 할머니 이 버섯 좀 봐요~~ 수정이가 소리를 질러 보니 정말 이네. 언덕길을 씩씩하게 올.. 조나의 다락방 2012.04.30
6주만에 만난 아이들 6주만에 만난 아이들이 훌쩍 자라나 있었다. 제법 소녀티가 나는 다은이. 으젓해진 태환이. 더 야무져진 똘똘이 나은이. 아직 어린티가 나지만 귀여운 수정이. 살살거리는 웃음으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태진이도 제법 자라있어 얼마나 흐믓하던지..... 그려그려 오랜만에 온 할머니 .. 조나의 다락방 2011.12.29
크는 아이들 할미가 아프다고 잘 오지 않는 아이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을 보지만 사진을 찍게가 안된다. 할미의 게으름 탓이리라. 관리차원으로 가끔 찾아가는 수정이들. 장난감이란 장난감을 다 헤쳐놓고 모아놓고 둘이 신이나게 놀더니 할아버지께 이것저것 요구가 많다. 할아버지가 놀아주느라 이제는 지.. 조나의 다락방 2011.10.12
진짜 생일. 회사에서 열어보니 쪽지가 와 있었다. 블로그를 열었노라 알려준후 글마다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주는 개근친구 농부동상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이렇게 보내온 생일축하 글. 이 동내서 보먼 오늘인디, 그 동내로 맞추먼 낼이고.. 엇다 맞추는 거시 좋으까 허다가 나가 맞차 주는 겅깨 여그 날로 맞.. 조나의 다락방 2011.02.11
돌아온 할부지 요즘은 토요일이면 할부지는 일을 하러 가시고 하무니는 침을 맞으러 다니니 아이들이 오지를 못한다. 하부지가 돌아오셨다하니 놀러온 외손주들과 놀아주는 하부지.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집안풍경 에라 모르겠다 올린다 올려 ㅎㅎㅎ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차례를 지내러 고고! 하부지 ,나 피곤.. 조나의 다락방 2011.01.29
정성이 가득한 돐상 자주가는 카페의 회원 한분이 이근처에 딸네 오셨다기에 만남을 가졌었다. 작년에는 산후조리를 하시려고 오셨었고 이번엔 돐이기에 오셨다는데 전통적인 돐상을 차리겠다고 떡으로 꽃도 만들기도 했다기에 나도 초대를 해 달라하여 불청객이지만 갔었는데 시상에! 다섯아이의 백일과 돐을 해 주었.. 조나의 다락방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