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다.
어느덧 9살이 되는 수정이.
수정이가 원하는 생일저녁이라나.
오라니 무조건이다.
4살에 온 딸아이가 한가정의 엄마가 되여
가정을 잘 이끌어가는것이 대견하다.
동생의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수정이.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이럴땐 얼마나 다정한가!
마음에 들어하고 주어서 행복해 하는 이 미소들!
너무 예쁘지 않은가!
수정아! 태진아!
늘 이렇게 다정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ㅇㅇ
'수정이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문 (0) | 2021.01.28 |
---|---|
삼대모녀 뉴욕여행 1 (0) | 2019.03.13 |
오누이 (0) | 2014.12.13 |
4살 수정이 (0) | 2011.09.12 |
수정아! 축하해! 너의 세살생일을! (0)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