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여 안~녕~~ 이렇게 마지막밤을 에어콘과 전기,더운물 샤워와 화장실 그리고 풀장까지 갖추어진 고급호텔이 정글속에 있다는 문명의 위대함과 현지인들의 생활과 대조되는 실상을 고루 느끼고 체험하고 마지막으로 원숭이섬으로 가는길이다. 저 자갈들은 어디로 무엇으로 변하려고 실려가는것일까? 아참! 모기.. 여행 2008.08.01
아마존의 마지막 숙소 하하하! 아침 댓바람에 시원하게 웃어봅니다. 어찌 하룻만에 올릴수 있겠냐구요~~요~~~ 그랴서 임시저장에 넣어놓고 있엇는데 언제 이 녀석이 껑충 튀여 올랐답니까? 어쩌냠요. 두번씩 왕림을 하시여야 저 그림이 뭔그림인감 하는 상상력이 풀리시겄지유? 게다가 오늘아침은 늦잠꺼정 자뿌러서 이자 .. 여행 2008.07.26
또 떠나 볼까? 이제 숙소의 사진은 그만! 한단계 엎그레이드가 되여 화장실과 샤워가 있는 동시에 무엇보다 정원이 넓어 산책을 할수 있었고 막간을 이용하여 축구를 하는 종업원들의 열정에서 이들도 축구를 사랑한다는것을 알수있었으며 룰도 제데로 알지 못하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 가이드와 함께 보기도 했다. .. 여행 2008.07.12
그리고...... . 여행이란것이 관광도 중요하고 즐기는것도 좋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심신이 다 여유있게 지내니 편했고 마음의 평안이 있었었다. 돌아와 점심식사를 한후 잠간의 오수를 즐기고 다시 배를 타고 이웃에 있는 원주민동네와 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 그러나! 여기서 카메라메모리가 다 나가 사진은 한.. 여행 2008.07.08
아마존의 둘쨋날 자~아! 이제부터 canopywalkway로 가 보자구요. 사명감을 위하여 사전을 찾아보니 canopy의 뜻이 "닫집, 창공"으로 되있으니 높은곳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이해를 해야할듯 한것이 지금부터 정말 정글의 지붕위를 걸어 가고 있어요. 내가 좀 꾀쟁이라서 일일히 설명을 안하려고 이리 찍어봤는데 타이틀만 봐.. 여행 2008.07.05
아마존정글 자~아! 정글호텔의 화장실은 어떤가 궁금하니 쫓아 가보자. 으메 와 이리 멀다냐. 이렇게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양쪽으로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화장실로 갈리더라. 각각 두개씩이고. 쨘쟌~ 쨘! 이곳이 화장실입니다요~~ 생각보단 청결했으며 냄새도 심하지 않았지만 벌레가 많았고 밤에는 혼자 오.. 여행 2008.06.30
페루 아마존 페루의 수도 리마를 사~알~짝 �어만 보고는 목적지인 아마존으로 향하기 위하여 새벽 3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을 호텔에서 먹고는 일부 짐은 호텔에 남겨 놓아도 된다기에 가방하나만을 들고 공항으로 나가보니 역시 관광으로 살아가는 나라답게 붐빈다. IQUITOS까지 1시간 1시간 45분을 날아가니 현지가.. 여행 2008.06.26
페루 2 차분히 다니며 둘러보고 싶더만 워낙 넓은 성당안이니 그저 입만 벌리며 이리 화려하고 섬세하게 짓고 꾸미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은 현실적인 내 감성에 젖었을뿐이다. 그래도 그들의 희생이 후세에 관광수입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만들었다는것이 조금 위안이 되였다.. 여행 2008.06.24
페루를 다녀오다 이루어진 꿈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난 페루행. 비행기를 9번을 타고 버스와 기차 그리고 택시,아마존 밀림으로 들어가는 작은배, 레프딩을 하던 카누, 깜깜한 밤에 밀림속으로 노를 젓는 소리도 안 내며 타던 배등 아마 이번여행에선 탈것은 다 타지 않았나 싶다. 사람이 어디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주.. 여행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