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더위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1971년에 화씨 95였는데 요즘 100도 가 넘어 오늘은 103~105도(섭씨 40도) 라네요.
지금 9시가 좀 넘었는데 아직도 90도 (32도)도라네요. 에어콘도 없고 선풍기도 없는데....
이렇게 앉아 있는데도 이마엔 송알송알 땀이 맺혀 있으니 찬물샤워하고 누워야 하는데....
물도 엄청 마시고 앞짱구라서 머리를 넘기지 못하는데 에라 하고 넘기고 짧은 뒷머리도
양쪽으로 묶고 일을 한답니다~~아~~~
가만! 내일은 사진을 찍어 볼까? ㅎㅎㅎ
여러부~~운~~~ jj 의 변신을 기다리시렵니까? ㅎㅎㅎ
일하는 틈틈히 셀프로 놓고 찍어봤어요. 으떤감요? 다르다구요?
그려요. 요모양이 나의 참모습이라니까요.
눈치를 봐가며 찍자니 표정도 묘하지만서루. 그래도 오늘은 머리는 안 묶었네요. 덜 더워서리.
어색하여 이리저리 웃어보지만 여엉.....
오늘은 한결 시원 합니다. 85도(32도) 어제밤의 기온이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차들이 창문을 열고들 달리더라구요. 어제는 너무 더우니 모두들 에어콘 트느라 꽁꽁 닫았더니.
어제 차에 있던 물병이 뜨겁길레 가지고 들어와 온도를 재니 125도(50도)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