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자랐나요? 요즘 후레쉬 터지는것 때문에 눈이 부셔 귀잖은데 어쩌겠어요.
언니들이랑 오빠까지 고생을 하지요. ㅎㅎㅎ
할머니의 아이디어랍니다. 제가 좀 작게 태어났다고 크게 낳은 언니와 이리 비교를
당하다니 흑흑흑! 저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랄거예요~~~
4개월이나 먼저 태어났는데....
무엇이 이리 좋은지....
나보다 크다고? 흥 ! 나도 언니처럼 커질꺼야~~~아~~~
울 할머니세요. 외할머니가 계실때 못 오셨는데 가시자마자 오셔서 이리 좋아하시네요.
울 외할머니가 그리 무서운가? 아닌데.....
기분이 좋으면 사진도 잘 찍히나봐요.
엄마, 아빠가 액자에 넣어 주었답니다. 아주 마음에 드신다네요.
엄마 아빠와 첫나들이를 열흘만에 했었답니다. 아빠가 잠바에 넣어주셔서 안 추었지만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친구들이 이런 선그래스도 준비 해 주셔서 일찍이 할리�스타가
되봤는데 어떤가요?
일찍 머리를 든다고 할머니께서 놀래시던걸요. 그런데 전 하나도 힘이 안 들던데요.
할머니는 걱정이 많으시네요.
목욕을 하니 시원했어요.
여기가 중국식당이라네요.
두번째 외출인데 할아버지께서 엄마 아빠 고생 한다면서 점심사주셨어요.
제가 병원에서 퇴원하는날이 엄마 생일이여 할머니께서 케익을 나의 탄생축하도 함께
해 주셨어요.
어머 이 사진은 왜 이리작지?
아유 추운데 울엄만 날 이리 놓고도 사진을 찍네요.
울 할머니는 회사가 바쁘셔서 이 예쁜 나의 사진도 많이 못 올리셔서 속상하다시네요.
난 괜잖은데 말입니다.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수정이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이의 돌잔치 (0) | 2008.09.26 |
---|---|
수정이의 백일 (0) | 2007.12.25 |
이만큼 컸답니다. (0) | 2007.11.07 |
안녕하세요? 수정이입니다. (0) | 2007.09.12 |
9월9일 오전 9시 57분 2007년 (0) |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