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만 올리고! 자러 가야지~~~
할로읜에 엄마, 아빠가 펭귄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직은 어리다고 밖에는 안 데리고 나가네요.
이만큼이나 컸는데.....
언니 오빠들처럼 크려면 잘 먹고 잠을 잘 자야한다기에 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아빠가 모자를 좋아하셔서 모자가 여러개인데 그것도 이렇게케릭터가 있는것으로.
아빠가 나를 많이 사랑하니까 보답하는 의미로 씌어주는데로 다 쓰고 있어요.
아직은 제힘으로 앉지 못하지만 이렇게 앉아보니 제가 어른이 된듯 하네요.
엄마는 할머니가 오시면 얼른 젖을 펌프 해 가지고 와 이렇게 내게 먹이라고
하는것이 할머니와 정을 나누라고 하는것인가봐요.
친할머니네로 할로윈옷을 입고 갔었어요.
셋째삼촌의 여자친구인데 나를 자주 보러와요. 아마 아가가 갖고 싶은가보아요.ㅋㅋㅋ
침대랑 여러가지가 얻어다 엄마 아빠가 닦고 칠하고 햇다는데 엄마가 이의자만은
갖고 싶어해 외삼촌이 거금을 들여 사 주셨다네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원하는것이라며.
얼나인지는 모를지만. 허기야 얘기 해줘봐야 난 아직 계산이 안되니까.
아빠의 친 할아버지이시랍니다. 저를 아주 예뻐해주시지요.
보이시죠? 아빠 친구가 런던에서 이것을 사다 주었다는군요.
나은이 언니예요. 언니는 요즘 뒤집고 기어다닌다네요.
외출준비하는 엄마를 기다리며.....
아유 챙피해! 이제 안 보이면 보일 기회가 없다며 엄마 아빠는 막 찍어댄답니다.
저 ㄴ참 행복해요. 목욕을 하면서도 키스를 해 주시는 아빠가 있으니까요.
아유 시원하다!
할머니께서 벗기고 찍자고 하셔서리.
좀 힘은 들지만 할수있어요. 엉차!
외숙모가 옆모습이 예쁘다며 엄마랑 번갈아가며 찍어대여 졸린데 혼났어요.
할아버지와 배위는 아주 편안해요.~~
할머니나 엄마들은 나은이언니가 크면 더 예쁠거라고 하던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넙죽이건만. ㅎㅎㅎ
이제 할머니얼굴에도 주름이 보인다시네요. 할머니 안 늙었으면 좋겠는데.....
히히히! 웃긴다 내가 봐도.
아빠 직장에서 아줌마들이 보자고 해서리.
아빠사무실 아줌마와
어머 나 어릴때는 ! 저렇게 작았었나?
엄마와 참 많은대화를 해요. 그래서 저 아는것이 많아요.말을 못해서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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