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의 외도에서 돌아와 아직도 비몽사몽입니다.
아주 잘 돌아다니고 대접도 넘치게 받으며 다녀오니 행복이
별거드냐 하는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 드리며 행복했습니다.
일본과 제주도 강원도로 어쩌면 한국에서 살았드라면
가볼수 없었을지도 모르지 않았을가 하면서리
건강하게 잘 지내다,와 감사 했었지요.
허리수술로 함께 했던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린것
사과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형제들과 함께 하면서 아~ 이렇게
가깝게 살면 좋겟구나 하는 사랑으로 혈육의 정을 더
느끼고 아쉬움을 가지기도 하면서 떠나왔답니다.
이제 여행기를 올려야 할텐데.......
안 찍으리라 했는데도 천장이 넘는 사진들을 어찌 정리를 해야할지도....
짧으나마 편안하게 잘 돌아왔음을 보고 드리며 많은분들의 사랑과
도움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곳은 전형적인 시애틀의 날씨로 꾸물꾸물거리며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청명함을 보이기도 하네요.
제 여행기가 궁금하시지요? 히히히.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