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은 불어주어야 하는 지붕청소.
지붕을 바꾸니 일이 훨씬 쉬웁네.
돈이 참 좋다!
나는 지붕에 있는 유리창을 닦으러 올라오니
푸른하늘과 햇살이 너무나 좋으니 마냥 행복하다.
이젠 차고위에 창문들.
장난기가 발동한다.
그런 마눌의 모습을 찍어주는 녕감. ㅎㅎㅎ
이랬던 창문이 깨끗해지니 마음도 상쾌 하다.
지붕에서 불어낸 낙엽들을 불어내는 녕감.
요런때 콤비가 자알 맞는데.....
알이 작지만 내 집에서 딴 과일들이 가을을
이야기 해 주는 계절이다.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