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2년 3월 8일 오후 11:54
jj조약돌
2012. 3. 9. 00:00
오늘 마음먹고 일찍 일어났다. 여행기 올리려고.
그러나!
댓글 몇개 달고 나니 안되겠네.
어제는 힘이 들었다. 요즘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아침잠을 더 자는데도.
말 타면 경마 타고 싶다고 한다지 아마!
저녁에 도시락이랑 준비하고 치우고 자면 아침이 여유가 있는데....
어젠 너무 피곤하여 그냥 잤다. 지금 부엌으로 들어가 시작을 해도 한시간은 걸리리라.
그런 마누라의 몸 상태가 전해졌는지 남편은 도시락으로 후라이치킨을 사다 두는 배려에
더 게으러졌는지도 모른다.그냥 그것만 넣어주고 잤건만.
날도 차다. 이곳은 해가 나면 쌀쌀해지니.
며칠전엔 눈도 많이 내렸다.아직 뜰엔 눈이 남아있고.
아~ 여행기!
시작을 했으니 몇편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하하하! 올리고 나니 시간이 저렇단다.
이곳은 8일 아침 6시 54분인데.... 재밌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