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7일 오전 12:29

한국에 계시는분들은 코를 골 시간이고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아침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필 시간입니다.
블로그를 정리를 할까하고 목록펴기를 하니 지난글들 읽는 재미가 쏠쏠하여
일기처럼 써야겠구나 해 지네요.
어제는 친구집에 가 서너시간 지내고 왔는데 너무너무 좋아 친구는 두어달만에
한번이라도 이리 만나자 하네요.
인생에서 만남이란 시간도 아주 큰몫을 하는구나 합니다.

오늘은 수정에미가 집에서 일을 하는 날인데 회사에서 미팅이 있다고 몇시간만
아이들하고 놀아달라 하기에 갈것입니다.

내일은 제가 귀빠진 날이라고 저녁을 수정이네서 해준다네요.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가고 있어요~~~

한국에선 좋은꿈을 꾸시고 이곳에 계신분들은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