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일9일차 올림픽공원 하리케인 언덕과 씨애틀의 왕언니 제이제이님사
이번 미국 여행에 많은 도움과 친절을 배풀어주신 왕언니 제이제이님 우리카페에 가입을 하기위하여 백방으로 노력 중이이라 하시니 곧 제제님 닉을 볼수 있을거 같아 추가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우리뿐이 아니고 다른여행카페 회원 24명의 바베큐파티를 자비로 준비해주시고 그많은 사람들 씨애틀 관광하는대
안내와 도움을주신 넉넉한 분이십니다 .
두분이 베풀어주신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어드린다고 하니 고운옷으로 갈아 입으시고 고운 마음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준비를 춘분히 하셔서 이번여행 인물사진중에 제일 맘에드는사진이 제이제이님 사진입니다.
여행중에 수백컷 찍은 사진중 만족은 잠시이겟지만 가장 맘에드는 사진 제이제이님
급하게 아침에 햇살도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했지만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으십니다
보잉항공사 엔지니어로 재직하시는 김진수님.
허스키한 목소리에 유머도 좋으시고 덕분에 씨애틀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국 방문하실때면 꼭 들려주시고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보잉항공사 를 배경으로 낮은 포복자세로.............
고운모습이 카메라발도 잘받으셔서 한컷더 찍어 드렸습니다
올림픽공원 하리케인 언덕 시속 100킬로의 바람이 불때도 있다 합니다.
항상 바람이 불고 날씨는 흐렸다 개였다를 하루애도 몆번씩 반복을하고....잠깐 동안 해를보여주고 금방
구름속으로 ...
여기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어물쩡 거리면 한장도 못찍습니다
우리가 올라가 보는동안 순식간에 구름이 넘어오고 재빠르게 몆컷 찍고나니 빗방울이 후두둑
다리세우고 한장더
그방 눈치우는차가 지나가서 깨끗한눈을 배경으로 한장
허리케인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림픽 산
먹구름이 몰려온다
허리케인 언덕에서는 이런 풍경만 허락 하는가 봅니다
아쉬워서 또한장 찍고 발길을 돌립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2일을 구경하고 바다 태평양이 한국에서는 동쪽이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서해입니다
101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라이브 크렙이라는 간판을보고 들어간 조그만
켐핑그라운드와
기념품과 식품 그리고 게하고 커다란 굴 조개를 쪄주는 바다가 식당 입니다.
여기서 게도 먹고 켐핑장에서 하룻밤 묵어 가기로 합니다.
굴이 얼마나큰지 저는 이번에 굴이 이렇게큰거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굴한개먹고 질려서 더이상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게 이번이 씨애틀과 여기 두번쩨인데 게하고 굴 조개 이렇게 100불 어치를 시켰더니 5명이 도저히 다 먹을수도 없고
많으니 맛도 없습니다.
씨애틀에서는 그렇게 맛있더니 조리방법이 틀려서 그런지 앞으로 1년동안 게 먹고싶은생각 굴생각 안날거 같습니다.
방망이로 두두려서 맛잇는 부분만먹고 먹기 성가신건 아깝지만 버렸습니다
장정리된 마트 여행도중 한국에서는 비싸서 먹기힘든 체리와 제철과일이라 싸서 체리는 먹기싫도록 먹어봤습니다.
한국가격의 5분의1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살구도 맛있고 복숭아도 당도가 높아 아주 맛있습니다
사과는 한국 사과가 제일 맛잇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101도로를 타고 오다 잠시들른 루비비치라는바닷가에서 지명을 일일이 기억 못함을 양해하시고
세울림님이 지명 기억나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미국은 자연그대로~~가 자연을 보호하는원칙이라 나무가 쓰러지면 쓰러진대로
떠내려가면 떠내려간대로 불이나도 인명피해나 민가에 피해가 없으면 자연히 꺼지돌고 내버려 둔다 합니다
바다가에는 언제 떠내려온지 오래된 고목들이 널려있고
지난번 인터넷의 위력 글에서 만난분의 사진이다.
정말 사진이 잘 나왓다. 실물이 낫다고 할만큼 사진이 안 나오는 나를 이리
예쁘게 찍어 주시다니!
여쭙지도 않고 옮겨왔다.